1. 인터뷰

스포츠 관람을 더 화려하고 즐겁게! 도호쿠 골든이글스 × 비셀 세레이라, 도쿄돔에서 첫 콜라보|라쿠텐 슈퍼 나이터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었습니다(Beta 버전)

サムネイル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치어리더팀 ‘도호쿠 골든엔젤스’와 비셀 고베 응원 유닛 ‘비셀 세레이아’가 8월 1일 ‘라쿠텐 슈퍼 나이터’에서 첫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삼보마스터의 ‘できっこないを やらなくちゃ(될 턱이 없어도 해내야 해)’에 맞춘 퍼포먼스로,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해온 두 팀이 하나 되어 특별한 순간을 만들었다. 공연에 앞서 두 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세레이아 여러분은 야구장이 익숙하지 않을 텐데, 도쿄돔 분위기는 어땠나요?

SUZUKA(세레이아)정말 넓었어요. 노에비아 스타디움 고베는 관중석과 무대가 가까워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만, 이렇게 큰 공간에서는 더 신경 써야겠다고 느꼈어요.

SENON(세레이아)관중 수가 정말 압도적이에요. 만원이면 5만 명이나 된다니, 그 분위기에 휩쓸릴까 봐 살짝 긴장되더라고요.

SUZUKA(비셀 세레이아)

SENON(비셀셀리아)

–첫 합동 무대인 만큼, 서로 어떤 점을 가장 의식하며 준비했나요?

HARU(도호쿠 골든 엔젤스)이런 기회가 흔치 않다 보니 즉흥적으로 맞춰야 하는 부분이 많아요. 가까이 있는 멤버들과는 동선이나 표정을 자주 확인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어요.

HARUKA(비셀셀레이아)무대에서는 아이 콘택트가 가장 중요해요.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서로의 스타일을 존중하면서 호흡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HARU(도호쿠 골든 엔젤스)

HARUKA(비셀셀레이아)

――서로에게 어떤 인상을 받았나요?

HONOKA(도호쿠 골든 엔젤스) 세레이아세레이아는 정말 귀여워요. 특히 구수한 간사이 사투리가 매력적이라 더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지역적 따뜻함도 전해지는 것 같아요.

CHINARU(비셀세레이아)엔젤스의 도호쿠 사투리도 정말 귀여워요. 도호쿠 지역 유일의 프로야구팀이라 그런지, 사투리만으로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느낌이었어요.

MEI(도호쿠 골든 엔젤스) 미야기나 센다이뿐만 아니라우리 팀에는 미야기나 센다이뿐 아니라 아오모리 출신 멤버도 있어서, 미묘한 억양 차이도 각자의 개성으로 드러나요. 그런 다양함이 팀의 매력인 것 같아요.

HONOKA(도호쿠 골든 엔젤스)

CHINARU(비셀셀리아)

——현장에서 팀이나 팬들에게 힘이 된다고 느꼈던 순간이 있었나요?

OUKA(도호쿠 골든 엔젤스)응원단과 함께 힘껏 응원하다 팀이 점수를 내면 ‘조금이나마 힘이 됐구나’ 하는 뿌듯함이 듭니다. 작은 목소리도 모이면 큰 함성이 되니까요.

CHINARU(비셀셀레이아)하프타임에 마스코트 ‘모비’와 함께 관중석을 돌며 인사해요. 팬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팀과 관중을 잇는 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OUKA(도호쿠 골든 엔젤스)

MEI(도호쿠 골든 엔젤스)

――‘A BETTER FUTURE TOGETHER’라는 슬로건처럼, 여러분이 생각하는 ‘스포츠의 더 나은 미래’는 무엇인가요?

SENON(비셀 셀레야)스포츠는 가족이나 친구 누구와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성별과 세대를 넘어 다양한 종목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HONOKA(도호쿠 골든 엔젤스)우리 팀에는 치어 댄스 스쿨 강사도 있어요. 치어리딩 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도 저희의 사명이라고 생각해요. 경기장을 찾는 아이들이 선수뿐 아니라 치어리더도 동경한다면, 그것이 제가 꿈꾸는 ‘좋은 미래’입니다.

——마지막으로, 각자 팀의 매력을 소개해 주세요.

MEI(도호쿠 골든 엔젤스)라쿠텐 이글스와 엔젤스가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아, 도호쿠 전역을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에요. 올해 팀 슬로건인 ‘いただき!(잘 먹겠습니다)’ 포즈도 꼭 눈여겨 봐 주세요!

SUZUKA(비셀 세레이아)라쿠텐 이글스에는 대역전 우승을 이끈 오사코 유야, 야마구치 호타루 등 스타 선수들이 많아요. 처음 보는 분도 “저 선수 알아!” 하며 즐길 수 있는 팀이에요. 디펜딩 챔피언다운 2연패 열기도 뜨겁습니다.

경기 전 라이브 퍼포먼스에는 대만 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 ‘Rakuten Girls’도 함께해 한·일·대만 치어리더가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앞으로는 서로 다른 야구 문화를 가진 ‘Rakuten Girls’와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응원 문화는 관전의 큰 즐거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코로나19로 침묵했던 시기를 지나 치어 팀의 존재감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INTERVIEW & TEXT:Kodai Wada

PHOTO:Teppei Hori

EDIT:Yohsuke Watanabe(IN FOCUS)

Share

Share

추천 기사

Choose your language for syncSPORTS by Rakuten

Our services are provided within the region and laws of Japan

We provide translations for your convenience.
The Japanese version of our websites and applications, in which include Rakuten Membership Rules, Privacy Policy or other terms and conditions, is the definitive version , unless otherwise indicated.
If there are any discrepancies, the Japanese version shall prevail. We do not guarantee that we always provide translation. Certain features or messages (including customer services) may not be available in the selected language.​

Read usage guide

syncSPORTS by Rakuten 를 한국어로 즐기세요!

당사는 일본 국내에서 일본법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며,고객의 편의를 위해 번역되었습니다. 라쿠텐 회원규약, 프라이버시 정책,일체의 기타 일체의 규약류를 포함하여 별도의 규정이 없는 한, 당사의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은 일본어판이 결정판입니다. 번역 후 언어와 일본어의 표기에 차이가 있는 경우는 일본어의 표기가 우선됩니다. 모든 페이지에서 번역을 제공하는 것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며, 고객 서비스를 포함한 일부 기능이나 표시에서는 번역 후 언어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가이드 보기

인기 태그

모든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