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뷰

비셀 고베 축하 메시지 vol.2 – 다나카 준야·와타나베 히로후미도 옛 팀의 J리그 2연승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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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하시 쿄고 선수에 이어, 다나카 준야와 와타나베 히로후미로부터도 리그 2연승 달성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전해졌다. 그들은 이 쾌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기에, 기쁨 또한 남다르다. 전해진 응원의 마음 하나하나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어, 비셀 고베를 한층 더 강하게 만들고 있다.

“현대 축구에서 개인 전술 능력의 극치를 보여주는 훌륭한 선수들의 장점을 100% 끌어낸 것이 바로 비셀 고베의 축구입니다.” — 다나카 준야

—— 이번 시즌을 돌아봤을 때, 비셀 고베의 싸움은 어땠나요?

“상대 팀들의 철저한 대비 속에서 시작한 시즌이었지만, 지난해부터 흔들림 없이 이어온 전술과 싸움의 방식이 시즌 내내 모든 팀을 압도했다고 느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판정 문제로 승리를 놓친 경기들도 있었고, 중반에는 야마구치 호타루 선수와 사카이 고토쿠 선수의 부상으로 어려운 시기도 있었죠. 그럼에도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자연스러운 경쟁 구도가 형성됐고, 출전한 선수들의 높은 퀄리티와 동기부여가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됐습니다. 이는 요시다 감독의 기준 아래 모든 선수가 늘 준비돼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야시로 선수와 이데구치 선수의 활약은 눈부셨고, 두 선수 없이는 이번 우승도 없었을 겁니다.”

—— 리그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을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다나카 “현대 축구에서 개인 전술의 정점에 있는 선수들의 장점을 100% 끌어낸 것이 지금의 비셀 고베 축구라고 생각합니다. 수비 진영에서는 불필요한 리스크를 피하며 간결하게 플레이하고, 전방으로 공을 공급해 공격진이 볼을 지켜내며 크로스를 통해 수많은 찬스를 만들어 골로 연결합니다.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구현하기는 매우 어려운 축구죠. 그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선수들이 갖춰져 있었고, 이를 시즌 끝까지 흔들림 없이 실행해 낸 점이 우승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고 봅니다.”

—— 비셀 고베의 동료들에게 어떤 말을 전하고 싶으신가요?

다나카 “리그 2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존경밖에 없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3연승이라는 도전이 기다리고 있지만,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시즌 개막이 기대됩니다.”

—— 팬·서포터, 그리고 고베 지역 분들께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다나카 “비셀 고베 서포터 여러분,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베의 팬들은 좋을 때나 힘들 때나 언제나 변함없이 선수들을 사랑해 주시고, 그 마음을 솔직하게 전해 주는 최고의 서포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거리감이 정말 좋습니다. 팀을 떠난 뒤에도 늘 신경 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축구계가 더 뜨거워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도전해 나갈 테니, 앞으로도 함께 축구를 즐겨 나가면 좋겠습니다.”

“강함의 본질은 ‘구단으로서의 명확한 비전’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철저한 프로페셔널리즘’이다.” — 와타나베 히로후미

—— 리그 2연승을 달성한 비셀 고베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와타나베 “비셀 고베 여러분, 리그 2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위업을 이뤄낸 선수단과 스태프, 프런트, 그리고 팀을 지지해 주신 모든 서포터 여러분께 마음 깊이 존경을 표합니다.”

—— 와타나베 씨가 생각하는 비셀 고베의 강함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와타나베 “우선 2연승을 이룰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선수 한 명 한 명의 높은 퀄리티와 팀으로서의 완성도가 훌륭하게 융합됐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위에서 제가 느낀 비셀 고베 강함의 본질은 ‘구단으로서의 명확한 비전’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철저한 프로페셔널리즘’입니다. 비셀 고베는 단순히 승리만을 목표로 하는 클럽이 아니라, 고베라는 도시에 뿌리를 두고 축구를 통해 지역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학이 선수와 스태프 모두에게 깊이 스며들어 있고, 그것이 매일의 노력과 경기에서의 퍼포먼스로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비셀 고베의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와타나베 “과거 이 클럽의 일원이었던 사람으로서, 비셀 고베가 이렇게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직접 지켜볼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앞으로도 일본 무대에 그치지 않고, 아시아와 세계를 향해 더 큰 활약을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 팬·서포터, 그리고 고베 지역 분들께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와타나베 “서포터 여러분, 그리고 고베 시민 여러분, 정말 훌륭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힘입어, 이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고베라는 도시를 더욱 뜨겁게 만들고, 더 빛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vol.1「비셀 고베 축하 메시지 vol.1 – 후루하시 쿄고, J리그 2연패의 위업을 어떻게 느꼈나?」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vol.3 「마키노 토모아키·고우케 유타·후지모토 노리아키가 말하는, 2연승을 이루어낸 ‘강함’의 본질」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EDIT:Yohsuke Watanabe, Shiori Saeki (IN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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