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칼럼

라쿠텐 이글스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유망주들. 나카지마 다이스케·쿠로카와 후미야·히라라 류야는 어떤 선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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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 속에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린 2024년 라쿠텐 이글스.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도약이 팀 발전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syncSPORTS by Rakuten 편집부가 주목한 주인공은 바로 이 세 명의 선수다. 이제, 그들의 도전을 함께 응원해 보자.

나카지마 다이스케 ― 대학 시절 주장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중심을 노린다

탄탄한 기량은 물론, 주장 경험에서 비롯된 리더십과 인간적인 매력까지 겸비한 나카지마 다이스케. 그는 플레이뿐 아니라 목소리와 태도로 팀을 하나로 묶는 존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머지않아 라쿠텐 이글스의 중심축이자, 팀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녔다.

아오야마가쿠인대 4학년 시절, 나카지마는 주장으로서 봄철 도토 대학야구 리그 우승을 이끌며 일본 정상에 올랐다. 미·일 대학야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일본 대표팀 주장으로 출전해 우승을 경험했다. 프로 입단 후에는 데뷔 첫해부터 1군 무대를 밟아 프로 첫 안타와 홈런을 기록했다. 승리에 기여하는 플레이로 관중을 열광시켰지만, 1군을 경험하며 자신의 과제 또한 분명히 느꼈다고 한다.

“레귤러로 뛰는 선배들은 제 실수를 말없이 커버해 주거나 조언을 해 주며 큰 힘이 됩니다. 그만큼 제 자신에 대한 아쉬움도 커졌고, 언젠가는 선배들처럼 신뢰를 받으며 팀을 이끄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그는 팀에서 의지받는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동료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일상부터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1군이든 2군이든 항상 1군에서 뛰겠다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면 동료들의 시선도 달라질 것이라 믿습니다. 미래에는 스타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상쾌한 미소로 미래를 그린 나카지마는 태도와 각오를 무기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2023년 드래프트 6순위로 입단한 그는 7월 1군에 승격된 이후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플레이로 루키답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쿠로카와 후미야 ― 강한 타격과 끈질긴 노력으로 레귤러 자리를 노린다

2019년 드래프트 2순위로 입단한 쿠로카와는 스프링캠프 기간 누구보다 늦게까지 그라운드에 남아 배트를 휘두르는 노력파다. 야구를 향한 한결같은 태도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강력한 타격을 무기로 아사무라 히데토의 후계자로도 기대를 모으는 그는, 5년 뒤, 10년 뒤 라쿠텐 이글스의 중심 선수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지켜볼 만한 존재다.

고교 시절 봄·여름 고시엔에 총 다섯 차례 출전하며 큰 무대 경험을 쌓은 스타였다. 이번 시즌에는 1군 22경기에 나서 1홈런 8타점, 득점권 타율 .263을 기록하며 찬스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동시에 새로운 과제를 마주하며, 쿠로카와의 성장 의지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타격에서는 강한 타구를, 수비에서는 힘 있는 송구를 할 수 있도록 의식하며 훈련하고 있습니다.”

1군에서 얻은 과제를 안고 다시 2군에서 땀을 흘리는 쿠로카와. 그는 “언젠가는 팀의 중심이 되어 뛰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반드시 1군에서 레귤러 자리를 차지하고 싶어요”라며 눈빛을 반짝였다. 고교 시절부터 대무대에서 보여 온 승부 근성과 파워는 분명 프로 무대에서도 빛을 발할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즐기며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팬들을 매료시키는 미소와 강력한 타격으로 팀의 미래를 밝힐 선수. 쿠로카와의 투혼 넘치는 플레이를 1군에서 계속 볼 수 있는 날이 기다려진다.

고졸 프로 5년 차, 23세인 그는 지난 시즌 이스턴 리그에서 최다 104안타를 기록하며 2군에서 확실한 성과를 남겼다. 이제 1군까지는 단 한 걸음만 남겨두고 있다.

히라라 류야 ― 무기를 갈고닦아 ‘작은 거포’로

프로 2년 차인 히라라는 이번 시즌 1군 첫 출전과 첫 안타를 기록하며 성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키 170cm로 체격에서는 유리하지 않지만, 뛰어난 신체 능력과 파워 있는 타격, 빠른 발을 무기로 팀에 존재감을 보여준다.

“작은 체격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체격을 핑계 삼지 않고 자신의 강점을 갈고닦으며 프로야구 무대에 도전하는 히라라의 모습은 아이들에게도 큰 희망이 된다. 스프링캠프에서는 외야 수비에도 도전하며 플레이 폭을 넓혔고, 이것이 1군 데뷔로 이어졌다.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존재감을 드러내는 자세는 팬들이 그를 응원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이유다.

대학 1학년 시절, 히라라는 일본을 찾은 키 168cm의 강타자 호세 알투베의 플레이에 큰 감명을 받았다. 메이저리그에서 리드오프와 도루왕을 차지하고 30홈런 이상을 기록하는 등 작은 체격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깊이 동경하게 됐다. 이후 여러 차례 영상을 보며 플레이를 연구하고,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꾸준히 흡수해 왔다. 프로야구 선수가 된 지금, 그는 과거 자신처럼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존재로 성장하고 있다.

올 시즌 팀 경기를 보면, 번트 같은 소기술과 도루가 큰 무기로 작용하고 있다. 히라라의 플레이가 요구되는 장면도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밝은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맡으며, 벤치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될 것이 분명하다. ‘작은 거포’로 성장해 가는 그의 모습을 지금부터 함께 응원하길 바란다.

대학과 사회인 야구를 거쳐 2023년 드래프트 5순위로 입단한 26세, 프로 2년 차인 그는 이번 시즌 1군 데뷔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50m를 5초 9에 주파하는 빠른 발도 주목할 만하다.

활기찬 플레이로 팀에 기세를 불어넣는 젊은 선수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베테랑의 안정감 있는 플레이와는 또 다른, 약간의 긴장감마저 느낄 수 있는 것이 젊은 선수 응원의 묘미다. 물론 라쿠텐 이글스에는 이번에 소개한 선수들 외에도 응원하고 싶은 선수가 많다. 1군 경기를 즐기는 팬이든, 아직 라쿠텐 이글스를 잘 모르는 이들이든, 자신만의 ‘추격 선수’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TEXT: Chiharu Abe
EDIT:Yohsuke Watanabe, Shiori Saeki (IN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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